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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Re] 다시 질문 드릴께요 |
ㆍ 조회수 |
112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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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시겠지만...아래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단계에서는 다른 정밀검사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정형외과적으로)
다음 주 (외상 후 7-10일 경)쯤해서 방사선 사진을 다시 촬영하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주는 수요일만 진료가 있습니다. (해외학회관련)
머리가 계속 아프다고 한다면 저희 진료를 보실 때 소아신경외과 진료와 검사를 같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급성 외상의 과거력이 있다면 CT 촬영을 하게 됩니다.
혹, 단순하게 두통이 아니라 아이가 점점 쳐지거나 토하거나 한다면 응급실로라도 내원하여야
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MRI 등의 검사 (성장판 손상이 발생한다면) 는 수상 후 수개월
경과 된 뒤에 시행합니다. 현재로서는 슬관절 내에 금속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MRI 검사는
해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가 아파한다고 하셨는데, 계속 아파하면 수요일, 아니면 다음 주 내원하시기 바라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양상이라면 응급실로 내원하여 한 번 더 본원에서의 방사선 사진과
비교 및 진찰을 해볼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