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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Re] 아기 손... |
ㆍ 조회수 |
39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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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선청성 편측비대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선천성 기형이란 말씀이 맞고, 상지에만 발생하였다고 한다면 그나마 변형이 적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부분이 하지에 비해 양호한 것이 사실입니다.
방사선 사진을 우선 촬영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필요하다면 성형외과와 (두경부 문제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소아외과 (혈관기형 등의 문제)
등 타과와의 협의 진료를 함께 시행하기도 합니다.
다른 문제가 없고 길이와 두께의 차이만 있다면 말씀들으신대로 경과 관찰하게 됩니다.
굳이 성장판을 자극한다던지 하는 방법은 의미가 없으며, 성장하면서 현재의 비율 차이가
더 커질 지, 아니면 오히려 양측이 비슷해질 지는 기다려봐야 아는 부분입니다.
2차 의견을 구하시는 것이라면 촬영하였던 방사선 사진 지참하시고 본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