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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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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6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2011년 2월 10일 수술로 쌍둥이 출산후, 큰애 팔이 이상하다고 들었습니다. 손목은 안쪽으로 휘었고.. 팔도 구부리지를 못하게 휘어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손을 위로 (만세)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산부인과 담당선생님 말로는 뱃속에서 거꾸로 있는데다가 작은애한테 몇개월동안 눌려있어서 그대로 굳어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소아과장님한테 의사소견서를 받고 가까운 한림대학교 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랑 이것저것 다 확인하고 나서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재활치료를 받으러 2번정도 다녔습니다. 병원이 맘에 들지 않아서 세브란스로 옮길까 하고 있는데.. 의사소견서 띠어가야 하는 건가요? 지금 약 45일째인데.. 뒤집기를 하거나 기어다니거나 해야할텐데.. 큰애가 손목뿐아니라 팔까지 굽히질 못하는데.. 어떻해 해야 될까요.. 병원이 저희집하고 조금 멀고.. 또 신생아라 왔다갔다 하기가 조금 버거울듯 싶기도 하고... 치료는 어떻해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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