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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Re] 고관절 탈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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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46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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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아의 나이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초음파와 일반 방사선 촬영까지 하고 나서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아의 고관절 방사선 소견은 판독하기에 따라 매우 주관적으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아마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원하셨던 정형외과에서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소아정형외과 내원을 권유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유사한 질문이 많아 앞에 있는 답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단순히 주름이 다르다던지, 길이 차이가 난다던지 하는 것은 정형외과 내원해서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받으라는 의미이지, 그것 자체가 문제라는 것은 아닙니다. 기저귀를 많이 채운다던지 하는 것은 일부 고관절 이형성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되는 대증적인 요법이고, 지금 아무런 문제가 없는 영아에게는 불필요한 처치입니다. 기저귀 채우고 하는 것 등에 문제가 없다면 경과 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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