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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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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4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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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이되는 여자입니다...1982년생... 저는 태어날때 엉덩이뒷쪽 꼬리뼈부분에 작은달걀만한 혹을 달고 태어났습니다....3살되는해에 고대병원에서 신경이뭉처있다는 진단을 받고 그 혹을 그대로 두면 아기몸이 달팽이처럼 굽는다고 그래서 신경이뭉처있는 혹을 떼고 신경을푸는 수술을했습니다....그 수술로인해 아래로흐는신경이 둔해지면서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됐습니다....그 수술이후로 머리로 한번 오른쪽발 뒷꿈치에 한번씩 상처가 터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게 아물었다고 합니다.... 그뒤로 한살두살먹으면서 발에 기형이 왔습니다....왼쪽다리는 아킬레스라는게 생기지 않았고 두발모두 걷기는하지만 큰기형이 왔습니다.... 그리고 11살 놀이공원에 다녀온뒤 오른쪽 뒷꿈치에 큰물집이 잡히고 그뒤로 염증이 생겨서 지금나이까지 골수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왼쪽다리 기형보다 지금 오른쪽다리에 골수염이 자꾸 재발되어 15살 이후부터 지금까지 30번정도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에선 너는 신경이 일반인들보다 무뎌지게 느껴지기 때문에 상처가 나도 계속 걷고 해서 자꾸 재발하는거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본질적인 제병을 알고 치료하고 싶습니다.... 우연히 세브란스정형외과 선생님들을 보던중 선생님이 기형전문의란 글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자꾸 재발하는 골수염때문에 이번기회에 다른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읽어봐 주시고 자세한답이 아니더라도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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