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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만 14개월 아기입니다.
ㆍ 조회수 52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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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아기는 만8개월에 지방 모대학에서 편측비대증 판정을 받았구여. 다리의 길이차는 그때당시 약5 미리정도 난다 말씀하시며 6개월후에 다시 내원하시라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모대학병원 내원했을땐 길이차이 3미리정도라 말씀하시며 굵기도 육안으로 봤을때 이정도면 심하지 않다며 1년후에 내원하라고 하셧습니다 지금은 육안으로 봐서는 전혀 모르겠으며 다리 굵기는 여전히 차이가 나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차이가 맣이 줄어든거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엄마마음일수도 있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요 녀석이 만13개월부터 본격적으로 걸음마를 시작했는데 처음 걷기 시작할때 자꾸 옆으로 걷더군요. 꽃게 걸음처럼요. 근데 지금은 앞으로 잘걷는데 왼발 (그러니까 약간 가는 쪽 다리) 을 약간 바깥쪽으로 향하게(30도정도) 걷고여.무릎도 약간 덜굽혀지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왼발을 아주 약간 끌면서 걷는것 처럼 보여요.남들은 전혀 알아보지 못하구요 특히 잠자고 일어났을때. 빨리 걸을때 그런 현상이 더보이는것 같구요. 낮에 기분 좋게 놀땐 괜찮은 것 같구요. 춤도 잘추고 박수도 잘치고 언제나 웃는 녀석입니다. 휴!!! 걱정이 됩니다.소아과에선 아직 걸음마 초기 단계라 그런거일수도 있다며 일단 지켜보라하는데 너무 걱정이 돠어 질문 드립니다. 원래 편측비대증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요?아니면 또 다른 질병인건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진료 원하면 진료 의뢰서가 잇어야 하는지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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