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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류마토이드 관절염 또는 색소성 융모성 활액막염 |
ㆍ 조회수 |
232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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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심된다고 하신 박세준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지난 7월에 심원흠교수님 주선으로 저희 큰 아이 박연준의 성장판 손상을 동반한 발목골절로 찾아뵐 때에만 해도 그 날이 가장 힘든 날인줄 알았는데, 얼마 지나지도 않아 작은아이 일로 찾아뵙고 더 참담한 마음으로 문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준이는 24일에 처방받은 캐롤시럽을 복용하는 것 외에 다른 처치가 없는데요, MRI검사가 12월 10일로 잡혔습니다.
입원을 해서라도 서둘러 검사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지요.
만약 그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면
① 기다리는 동안 상태가 악화되지는 않는지
② 집안을 돌아다니는 정도는 괜찮은지
③ 무릎으로 기는 것과 걸어다니는 것이 괜찮은지 아니면 어느 쪽이 더 해로운지
④ 기다리는 기간동안 유치원 등원, 빠르게 걷기 등과 같은 활동을 하여도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지(아이가 어려서 집에만 있는 것을 정말 못 견뎌합니다)
여쭤보고 싶습니다.
물론 집에서 쉬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집에 데리고 있으려고 하니 어느 편이 나을지도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로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또 항상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