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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성모병원에서 찍은 MRI 제출하고 월요일에 예약한 환자 보호자입니다
ㆍ 조회수 19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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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남아 박세준 보호자입니다. 고관절에 감기와 같은 증상은 캐롤시럽을 처방해주셨고, 무릎이 문제라고 하시면서 성모병원에서 3월에 찍은 MRI 제출하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그땐 너무 놀라서 아무것도 여쭤보질 못했습니다. 연골기형이거나 혹은 활액막염(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으로 의심된다고 하셨는데요, 얼마나 심각한건지 몰라서 문의드려봅니다. 활액막염이라면 그 증상을 현재까지 방치한 경우 저희 아이 다리가 어떻게 되는것인지요.. 저희 아이의 첫 증상은 3월초에 발생하여 3월 4일에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하여 MRI, 혈액검사, 핵의학검사..등을 하였으며 활액막염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물이 조금 찼고 인대도 조금 늘어난 듯 하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7일간의 약 복용후 증상이 사라졌으나,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가 곧 호전되고는 했습니다. 9월경 다시 제가 기억할 정도로 아픈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때는 소아과에서 성장통으로 보인다며 맥시부루펜 시럽을 3일 처방받아서 복용하였습니다. 이후 11월 13일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어 24일 외래에 교수님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 당시 교수님께서 큰일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도무지 얼마나 큰일인지, 아무일도 할 수가 없어서 문의드려 봅니다. 그 큰일이 혹 저희 아이가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연골이 상해서 회복할 수 없는, 그런 정도입니까? 월요일에 뵙겠지만,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짧게라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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