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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Re] 42개월 양쪽 엄지 방아쇠수지
ㆍ 조회수 1606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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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전신마취가 아니라 수면마취라 조금의 걱정을 덜긴했지만 또 한편으론 수면마취로는 무리수가 따르지않을까 싶어서요...전혀 상식이 없는 엄마로선 교수님께 불쾌감을 드리는건 아닌지 염려스럽지만 대학병원 두어군데 역시나 전신마취아니고선 힘들다고 하시는통에 마음이 불안하네요...: 10년 이상 간단한 수면마취로 진행하였으며, 시술시간은 2-3분입니다. 2. 수술후 얼마동안 붕대를 감고있어야하는지...양손인데 생활하기에 큰 부담을 주는정도인지...(ex)유치원 보내지 못할만큼인지...): 일회용 밴드만 붙입니다. 3.이곳은 인천이에요...여러가지 정황상 몇번 이동하기 힘들어서 한꺼번에 몽땅 진료 수술 입원퇴원하기에 무리가 있는지...당일수술 퇴원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가능한지...: 먼저 진료를 보시고 수술에 필요한 검사와 통원수술 날짜를 정하셔야 합니다. 수술 전 한번은 오셔야 합니다. 4.수술 후 재발가능성은 얼마인지?: 없습니다. 5.수술후 물을 먹기까지 얼마의 시간을 참아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약 2-3시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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