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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평발과 좌우 골반높이의 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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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607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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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처음 평발이긴 하지만 팔자걸음이 너무 심하고 눈에 띄게 뒤뚱이면서 걷기에 초등학교 1학년때 지방에 있는 족부클리닉에 다니고 있습니다. 일반 방사선(-X-레이)사진과 담당선생님께서 아이의 상태를 진료후 알게된 사실은 좌우 골반이 1Cm 정도 차이가 있고 평발과 팔자걸음이 있다고 하셔서 보조기(신발깔창)을 맞추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검사를 하러 다니긴 하지만 아이의 체형이 조금씩 변한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엄지 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쪽으로 휘고 있고, 어깨도 한쪽이 쳐지게 보이고, 142Cm에 32kg.의 체형인데 하체는 날씬한 편이나 배가 많이 나오면서 아줌마들 배처럼 쳐지고 가슴역시 새가슴비슷하고 오리궁뎅이에.. 이런 일련의 것들이 아이의 발에 의한 체형변화라고 하십니다. 좌우 골반의 차이는 많이 줄어들었냐고 여쭈어 봤더니 1mm정도 줄었다고 합니다. 뼈라는 것이 그렇게 단시간에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면서. 그말씀에 공감은 가지만 부모로서 이번에 다녀와서 많이 속상하고 해보고 싶은것은 다 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희가 지금 전남 목포에 사는 관계로 사이버 상담을 먼저 받고 빠른시일내에 진료를 받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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