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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뇌성마비와 보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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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2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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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7월 12일 선생님의 진료를 받게된 백종원 아기 엄마입니다. 당시 24개월이던 종원이가 안짱다리와 까치발 보행으로 진료를 받았는데요. 그때 선생님께서 6개월 더 지켜보자고 하시면서, 재활의학과에도 가보라고 하셔서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결과 경미하긴 하지만 양마비성 뇌성마비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양하지의 경직성이 있으며 좌측-MAS우측MAS1(+)로 독립보행시 좌측의 첨족보행을 보이고, 현재로선 인지 및 언어 발달상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사료됨] 현재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데, 보조기를 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저는 선생님의 인터넷에 기사를 보고 세브란스 병원에 가게되었기 때문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김현우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휜 다리는 X선 촬영 한 번만 하면 자연히 좋아질지 치료가 필요한지 알 수 있는데도 일부 클리닉은 무조건 큰 병인 것처럼 겁을 준다\"며 \"물리치료나 보조기 등으로 휜 뼈를 펼 수 있다면 노벨상감이다\"고 말했다.헬스조선2009.8.24] 선생님과 6개월정도 더 지켜보기로 했으나, 그 원인이 뇌성마비라고 하니 하루라도 빨리 보조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좀 더 지켜보아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 문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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