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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김현우 선생님께 진료 받았습니다 고관절 문의 드립니다(수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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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403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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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기가 생후70일경에 왼쪽 다리가 짧고 주름 비대칭 소견으로 김현우 선생님께 진찰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 다리를 돌려 보시고는 이상 없으니 나중에 엑스레이나 한번 찍어 보자고 하셔서 그냥 안심하고 돌아와 한동안 걱정안하고 살았습니다. 현재 아기는 4개월이 갓넘었는데 어제보니 1cm미만 정도 짧아 보이는 왼쪽 다리의 무릎이 약간(0.5cm미만) 낮아 보였습니다.(아기발길이와 각도를 맞추고 엉덩이쪽으로 당겨 세워서 본것) 예전에 70일경에는 무릎 높이가 같았습니다. 실제로 기저귀를 갈때 보면 왼쪽 허벅지 길이가 오른쪽보다 약간 짧아 보이기도 합니다. 이정도의 무릎높이 차이도 이상이 있는것 인가요? 연계하여 질문 드립니다. 몇일전 아기의 고모가 아기를 무릎에 앉혀서 안고 쇼파에 앉아 있는데 만32개월된 남아가 아기의 양쪽 발목을 잡고 세게 잡아 당기는걸 보았습니다. 아기는 꺅- 하고 소리를 질렀는데 울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이런 행동이 아기의 관절이 탈구 된다거나 느슨해지는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아기의 상태는 이일의 발생전과 다름 없이 고관절도 부드럽게 돌아가고 잘 벌어집니다만 무릎높이도 다르고 해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차후에 선생님을 찾아 뵙고 엑스레이도 찍어 보겠지만 아기의 현상태를 미루어 볼때 진료시기의 조절을 위해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등록번호:5638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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