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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10살 남아 고관절 통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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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조회수 | 3358 | ㆍ 등록일시 | 2017-10-03 06:3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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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살 남아 엄마입니다. 25주 730g으로 태어났고, 3월에 같은 반아이가 헤드락을 걸어서 땅바닥에 애를 넘어뜨리는 바람에 왼쪽 고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몇달간 고생했습니다. 7월중순부터는 잘 지내는편이었습니다. (4월말부터 운동치료-스트레칭과 근력운동) 8월 중순에 제주도에 가서 파도타기를 심하게하고(다리꺾이고 파도에 끌려다님) 돌바닥에서도 넘어졌는데, 이후로 다리가 조금씩 아프다가 어느날부터 찌릿거리더니 이제는 계속 찌릿거린다고합니다. 가장 아픈곳은 왼쪽 고관절 앞부분이고 (이곳에 9월 중순에 살짝 멍이 올라온적이 있습니다.) 고관절 전체가 링처럼 찌릿거린다고합니다. 9월초부터는 집에서 쉬고있고 조금 나았나해서 학교에 한시간씩 2일 다녀온후로는 다리가 뻣뻣하다고해서 병원에 가보니 물이 조금 찼다고합니다. 9월 20일경부터는 집에서 부목을 하고있는데, 큰차도가 없고 가만히 누워있다가 병원에가면 선생님께서 시키는것을 잘하고 잘걷다가 집에 오는길부터 절뚝이며 아프다고하고 다리가 아플때는 열이 점점 납니다.
다리가 아플수록 열감이 높아지고 집에서 꼼작않고 약먹으면 조금 잦아듭니다. 운동치료선생님은 제주도 다녀와서 염증반응이 자주 있었는데 원래 풀어주면 낫는데 자꾸 염증반응이 있었다고합니다. 제주도 다녀와서 처음엔 절뚝이며 걸었는데, 스트레칭을 많이 하니 절뚝임도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하는말이, 운동치료를 하면 당장 걷기가 훨씬 좋은데, 다리가 찌릿거리는건 똑같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아플때는 누워서 다리 움직이는건 그리아파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누워서 오른쪽왼쪽으로 움직여도 아파합니다.
집에 한달을 있었는데 증상 호전이 없고, 그간 병원에가면, 물이 차긴해도(이학적 검사) 심각하지 않을정도라하시는데, 아이는점점더 아파하고 아프면 나는 열이 점점 높아지는것도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칭으로 너무 다리를 풀어놓아서 이학적 검사에 영향을 줄수 있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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