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교통사고로 허벅지 가운데 부분 골절이 있어 주말보내고 4월2일 기다린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직후 엑스레이상으로는 뼈가 거의 맞닿게 수술이 되었습니다. 중첩은 없구요..

그런두 수술호 3일 후 뼈가 0.5mm가량 벌어져 있어 마취후 밀어넣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깁스했구요.

13일 사진상 또 뼈가 벌어져있어 16일 더 두꺼운 철심으로 교체하는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도 중첩없이 거의 닿을듯하게요. 그런데 퇴원후 23일 사진을 찍어보니 또 0.5 가량 뼈가 벌어져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목발을 사용하여 다리를 땅에 디딤으로써 뼈가 붙게하자고 합니다. 나중에 다리길이 차이방지를 위해서요.

만8살 아이인데 사고시 쇄골도 골절으로 수술한 상태인데요.

지금 상황에서 이것이 최선인지 다시 수술을 해야하는것인지 불안한 마음입니다.

소중한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