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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수고많으십니다. |
ㆍ 조회수 |
1013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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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 오늘도 많이 바쁘시지요?
지난주에 혈관종으로 입원해서 치료하고 퇴원했다가 이틀전에 외래에 한번더 다녔왔던 백수환 엄마 입니다. 이틀전만에도 발등도 많이 붓고 열도 잘 내리지 않아 걱정이 되어서 외래에 다녀왔었는데 오늘 붕대 풀어보니 붓기도 눈에띠게 많이 빠진것 같고 열도 38도 까지는 올라가지 않네요. 선생님 말씀대로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니라 글을 올린 이유는 입원할 당시에 보험료를 청구하기 위해서 진단서를 끊어갔었는데요. 진단서 내용에 \"경화요법\"이라는 문구가 들어가서 보험처리가 안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보험설계사 분이 \"경화요법\"이라는 말은 빼고 진단서를 다시 끊어보라고 하셔서요.(진단서에는 위 병명으로 입원 및 수술을 시행한 바 있음(경화요법)이라고 씌여있더군요)병원에 전화로 문의해보니 다시 끊으려면 선생님을 만나서 다시 끊어야 한다고 해서요. 그럼 담주에 외래 하실때 병원에 가서 선생님 뵙고 끊으면 되나요? 저는 그냥 원무과에서 다시 끊으면 되는줄 알고 보험설게사분과 내일(토요일)에 병원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요.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황보현 선생님이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와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들어오신다면 전화로 귀찮게 해드려서 정말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선생님께 화낸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저와의 전화통화로 속상하고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한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 속상해서 황보현 선생님께 하소연 한 것이라고 좋게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수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