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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답글에 감사드리며 궁금한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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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07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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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친절한 답글에 감사드리며 제가 지방에 살아서 올라가기가 쉽지는 않네요..여러번 붕대를 풀고 감고 한 뒤에 답답한 저는 집근처의 잘한다는 정형외과를 몇군데 가 보았어요..연세가 60이 넘으신 선생님께서 엄마뱃속에 다시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한번 골절한 뼈는 손상이 크며 특히 딸아이는 어깨쇄골쪽이라 살이 없어서 나중에 자라면 뽈록하게 튀어나올수도 있어 나시 입기가 그럴수도 있다고 했어요.선생님마다 말씀하시는게 다르셔요.압박붕대가 어깨에서 내려올 정도로 느슨해서 뼈가 어긋난 것 같다고 선생님께 물어보면 그렇다는 선생님도 계시고 꼭 그렇다고 할 수 없다는 분도 계세요.사람들이 붕대가 너무 느슨하다고 병원에 다시 가보라고 했을때 다시 가지 않은 제 잘못이 아이를 힘들게 했나 싶어 마음이 아픕니다..또 다시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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