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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근위 요척골 결합에 대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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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047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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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4돌되는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전화를 받고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요. 우리 주안이가 양 손바닥을 쫙 펴지지가 않터라구요.. 개인 정형외과엘 가서 x-ray를 찍어봤더니 선천성으로 팔꿈치에 있는 뼈가 떨어져있어야하는데 주안이는 두 팔 다 위 쪽이 붙어 있어서 수술을 해야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수술을 해서도 완치되는 건 아니라면서... 그래서 더 큰 대학병원엘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살아가는데 지장없다시며 수술안 해도 된다구,,, 미국에서 병으로 생각도 안 한다시며,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걱정이 된답니다. 밥을 워낙 먹기 싫어하는 터라 숟가락 뜨는 것조차 싫어하는 아들인데.. 혹시 팔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글씨도 잘 쓰고,그림도 잘 그리는데.. 힘이 드는지 이를 갈면서 힘주며 글씨를 쓰더라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술은 안 해도 괜찮은건지요. 혹시 자주 쓰는 팔이 돌아가는건 아닌지요... 수술을 해야 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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