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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팔골절 수술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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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66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만 4세된 남자 아인데 7.29일날 놀이터에서 떨어져 왼쪽 팔(손목위 뼈2개, 팔꿈치 위 상박 부분에 1개)에 골절상을 입어 신수동에 있는 신촌연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엑스레이를 보니까 긴 쇠철사 같은 걸로 상박 부분을 고정을 한 상태이고 손목 위 부분도 수술을 같이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이라 정확한 진단이 힘들다고 말씀을 하시고 여러가지 후유증(구획증후군 및 근육손상 및 휘어지는 현상 등)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는데 현재 아이는 통기브스를 한 상태로 8.10 퇴원 예정입니다. 별다른 통증은 호소하고 있지 않지만 왼손을 현재 계란을 쥐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조금씩 움직일 때는 아프다고 말을 안합니다만 손가락 끝 부분을 필려고 하면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수술을 마치고 퇴원을 할 예정입니다만 아이 아빠로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일반 정형외과 병원과 달리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할 수 있는 다른 진룐느 무엇인지 수술 하신 선생님 말씀대로 소아의 경우 대부분의 증상을 지켜보며 판단할 수 밖에 없는지 좀 더 나은 치료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길어 죄송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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