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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아이가 너무 커버린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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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10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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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아이는 99년 2월생이니까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자연분만으로 낳았는데 선천성 내족반이라 하더군요. 생후 1개월에 기브스를 3주정도 하였습니다.(심한편이 아니라던데..) 그 후 돐까지 교정기를 착용했습니다.(주로 잘때) 지금까지 2년에 한번정도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는데 2년전엔 CT를 찍었더니 골반이 약간 안으로 돌아갔긴 하지만 수술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더군요. 하지만 2년이 지나면서 상태가 더 좋아진 것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현재상태는 발목이 많이 안으로 돌아가고 발모양도 평발입니다. 스트레칭이 많이 효과가 있는듯 하였는데 아이가 자라면서 꾀를 부리기도 하고 태권도 학원에서 하는 스트레칭으로 떼우기도 하다보니.. 외래접수를 하고 CT도 찍어보고 싶은데 꼭 그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서류를 떼어와야 할까요? (참고로 아주대병원입니다.) 병원을 바꿔서 답을 얻고 싶습니다. 아이가 더 커버리면 그나마도 교정이 힘들듯하고.. 게다가 발목이 가늘어 키가 크는 데도 방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답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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