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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선천성 근 긴장증??-자세한 증상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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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93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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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개월된 남아 아기의 엄마입니다. 앉아 있다가 보행을 시작할때 수초간 뻐정다리로 걷다가 정상보행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 나아지겠지 생각 했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27개월때 종합병원 재활의학과에서 혈액검사와 X-ray검사를 받아봤지만 별이상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아이의 발달이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36개월이 지나서 계속 그러면 다시 오라고 했읍니다. 정상보행시는 경직현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앉아있다가 또는 쪼그리고 있다가 첫보행시 수초간 경직현상이 심해서 무릎을 구부리지 못해 어그정어그정 걷습니다. 어떨때는 가치발로 걷을 때도 자주 있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의 종아리치고 알이 딴딴하게 잡혀 있읍니다.다리힘은 센것같은데 아직 잘 점프를 하지 못합니다.다리힘이 좀 없는것 같아요.걷는것도 좀 불안하고,조그만 턱에도 잘 넘어지고....그런데 놀때는 정신없이 아이들하고 뛰어놀아요. 언제 그랬냐는듯이 ... 자기도 이상한지 오늘은 다리가 이상해라고 말을 했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별의별 생각을 다해봅니다.그래서 알고있는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이 질환을 의심된다고 진료를 받아보라고 합니다.그런데 본인도 어렸을때 제 아들하고 똑같이 걸었다고 합니다.5남매중에서 둘째언니도 비슷했다고 합니다.지금은 그런것이 없지만 가끔 갑자기 버스를 탈려고 뛰어갈때 경직이 온적도 있읍니다. 어디서 어떻게 진료를 받아야 하네요.연대 재활의학과로 찾아가나요 아니면 소아정형외과로 찾아가야하나요.그리고 이 질환에 대해서 궁금합니다.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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