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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Re] 이기석 선생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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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806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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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도연이 어머니 우선은 골절의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피로 골절이나 살짝 금이 간 경우 엑스레이 사진에서 그리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친 적이 없거나 많이 뛰어 놀았거나 하지 않았다면, 백혈병 같은 경우를 전혀 배제할 수는 없기는 합니다. 하지만, 도연이는 골절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1. 피검사로 알아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만, 지금 꼭 필요하지는 않아보입니다. 2. 안 좋은 경우를 다 따지자면 많은 다른 경우가 있겠습니다만, '이것 같다' 꼭 생각이 드는 것은 없으니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 3. 단순히 골절이라면 뼈가 완전히 부러진 것도 아니요, 현재 뼈가 붙어가는 모습이 엑스레이에 보이고 있기 때문에 기브스를 더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다음 외래 때 괜찮은 것을 확인하러 간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마음이 놓이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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