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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이기석 교수님 답변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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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36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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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교수님 진료받고있는 강다희(등록번호5996193) 엄마입니다. 오늘 교수님 외래 보고 왔는데..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글남겨요. 오늘 다희가 엑스레이를 고관절하고 발가락 종아리 등등 여러개 찍었는데 고관절만 확인을 하고 나온거 같아서요.. 다른 부분은 모두 괜찮은지 여쭤요,, 별말씀이 없으시길래 그냥나왔더니.. 마음이 안놓여서요,,, 외래갈때마다 고관절만 체크했었는데 오늘은 이것저것 엑스레이를 많이 찍어서.. 결과가 궁금했거든요,, 고관절은 지금 귀저기 두개차고 지낸지 5~6개월 된거같은데.. 세번째 확인하러 간거였거든요,, 처음보다 증상은 나아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여.. 갈때마다 한쪽이 깔끔치 않다고 하셔서.. 호전이 전혀 안되고 있는가..걱정이 되네여.. 다희 오늘 퇴원한건 열감기때문에 입원했다 퇴원한거고,, 지방척수수막류 수술은 작년9월에 받고,, 수술도 잘되었다고 신경외과 교수님이 그러셨거든요,, 지방척수수막류 아가들은 다리 변형이 올수있다고 하여 매우 걱정이 됩니다. 커가면서 계속 지켜봐야 하는건 알지만.. 일단 현재 우리아기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어요,, 오늘 찍은 사진상으로는 별 이상이 없는지 말이에요.. 안짱다리로 걷는거에 대해 오늘 외래때 여쭈어 봤는데.. 이건 오늘 엑스레이 찍은걸로,, 다리나 발목이 휘었다든지.. 그런부분은 알수없는건가요..? 다른아가들 엄마들 말들어보면 더 크면 펴질꺼라고 하긴 하던데.. 너무 걱정이 되어서 일이 손에 안잡힐 지경이에요,, 교수님 바쁘신데 정말 죄송하구요,, 외래때 다물어봤어야 하는건데 그땐 저도 머리가 하얗게 되었는지.. 집에오니 이거저거 생각이 나네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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