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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33개월 아이 걷는 모양이 걱정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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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87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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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또래애들이 없는지라 비교가 안되는데요.. 요즘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걸음마 늦게 하거나 한건 아니고 돌좀전에 보통으로 걸음마시작하고 33개월인 여태까지 별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요 지나가던 할머니가, 애를 많이 업어키웠나본네요 뒤뚱거리면서 뛰네 라고 한 이후로 계속 신경쓰여요, 표현이 뒤뚱이라는게 맞나모르겠는데 약간 애기들이 걷는 모양으로....걷는다고 해야할까요? 특이사항이 있다면 한창 기어다닐때 다른아이들처럼 긴게 아니라 양쪽다리를 한쪽방향으로 모아서 끌듯이 기어서 제가 양다리 잡고 똑바로 기게 도와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한방향으로 모아서 끌듯이 긴기간이 몇개월되서 그런지... 근데 그 이후에 걷기시작한건 다른아이들이랑 시기도 비슷하고 속도나 이런것도 느리거나 이러진않고,아파하거나 그러지도 않아요.. 집에선 뛰고 날고 완전 날라다니구요- 밖에만 나가면 좀만 걸어도 힘들다고 하는데, 저한테 안아달라고 하는 엄살인것같거든요 이맘때 애들 원래 그럴 수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병원가서 검사를 받아봐야하나요? 다리모양은 종아리가 아주살짝 오다리모양같기도한데 표날정도는 아닌거 같거든요.. 지켜봐야한다면 어느개월수까지 지켜봐야할지.. 병원가면 엑스레이같은걸 찍나요..? 아기라서 엑스레이를 찍어도 될지 걱정이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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