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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아기 반척추 관련... |
ㆍ 조회수 |
422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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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이제 태어난지 50일 되었습니다.
출생 후 2주까지 황달이 지속되어 대전 건양대학병원에 갔습니다.
여러가지 검사 결과,
1. 갑상선 기능저하증(무갑상선)
2. 반척추 (4번척추)
3. 동맥관개존증
이 발견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몇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병원에서는 증후군이라고 판정할만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반척추 때문에 혹시라도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올지도 모르니 지속적으로 관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왜 심장이나 폐에 이상이 올수 있다는 것이며 그게 확률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일인가요??
2. 반척추로 인해 척추 측만증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하는데... 거의 발생한다고 봐야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조기에 발견되었으니 치료가능성이 있는 것인가요?
3.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담당 선생님이 약은 잘 먹고 호르몬 유지만 잘 하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형외과에서는 반척추에 대해 신생아이기 때문에 아직 아무런 조치나 치료없이 추적관찰밖에 할수 없다고 합니다.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없기 위한 생활습관이나 치료방법은 없을까요?
결론적으로 반척추가 조기에 발견 되었기 때문에 외형적인 변형을 막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부모가 해야할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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