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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정상 고관절삼출액양 궁금해요
ㆍ 조회수 75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상황:안녕하세요. 15일전부터 오른쪽 활액막염을 앓고 있는 아이입니다. 첫번째 초음파에서 삼출액이 환측10미리, 건측6미리였고 두번짼 환측 7미리, 건측 6미리로 물이 많이 빠졌다고 합니다. 계속 다니던 병원의 담당선생님께선 병원이든 집이든 쉬어야하는데 그렇게되면 과잉진료라고 아이를 위해서는 목발짚고 학교를 보내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사타구니쪽 통증은 아직 약하게 남아있거든요. 말씀이 좀 애매해서 저로선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좋은건지 타병원에 의뢰를 하게되는군요. 아이는 목발짚고 학교를 다니고싶어하진 않는데 애아빠는 빨리 학교를 보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처음 MRI상에서도 건측고관절에도 물이 보이지만 괜찮다고 하셨는데 지금와서보니 왼쪽도 활액막염인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오늘 저녁 잠깐이었지만 아이가 왼쪽도 아프다고했다가 이내 괜찮다고 했어요. 집에서 인테넷논문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상적인 삼출액이 0.3~2.7미리 라고 나왔더라구요. 질문:초음파를 어떻게 찍느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정상적인 삼출액 범위를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아직 통증이 약하게 있는데 정말 목발짚고 학교를 다녀도 되나요? 아직 철부지 아이인지라 목발을 제대로 사용할지도 의문이구요. 그렇게 되면 지금상황으로서 왼쪽은 괜찮을까요? 목발을 짚어도 체중부하는 조금씩 될거같고 재발도 걱정이 되어서 저는 다리가 왠만큼 회복이 되면 학교를 걸어서 보내고 싶은데 어떨지? 집에서 더 쉬어야할 확실한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추이로 봐서 한 1주일후면 걸어서 학교를 보내도돼겠죠? 다른 큰병원은 예약이 다음주로 밀려있는 상태라서 여기에 자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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