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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
먼저 질문올린 6362번 관련한 질문입니다. |
ㆍ 조회수 |
767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ㆍ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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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정도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보살피고 지켜보았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뛰지 말라고 해도 순간순간 막 뛰어다녀서 제대로 쉬게 한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토요일까지 부르펜시럽먹이고, 동네 정형외과 데리고 가서 어느정도 괜찮아졌는지 진료를 받았는데, 눕혀서 다리를 보시고 많이 풀렸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2주정도 더 쉬게 하라고 말씀하시고 부르펜 시럽은 더이상 안먹여도 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1. 아직 다 나은것 같지 않은데 더이상 안먹여도 되는건지~~궁금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기저귀갈때 다리를 쭉 펴고 보면 오른쪽다리가 살짝 길다는 느낌이아직도 있어요. 2. 엑스레이 사진을 다시 찍어봐야 하는건지, 누구나 조금씩 다리길이는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눈에 띄게 절뚝거리는 증상은 없어졌는데, 눕혀서 왼다리를 오른다리 위로 올리고 내렸는데는 자연스러운데, 오른다리를 왼다리로 올려서 내려보면 힘을주면서 부자연스럽게 내린답니다. 일산백병원소아정형외과갔을때 선생님이 이렇게 만져보시면서 집에서도 해보라고 해서 종종 해보는데, 아직 오른다리가 불편해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계속 지켜봐야하는건지.. 아님 3. 소아정형외과를 찾아가서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보고 판단을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은 별거 아니라는 듯이 진료하지만(워낙 많은 환자들을 보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엄마인 제 맘은 계속 걱정이 된답니다.
그리고 감기가 걸리면 또 재발할 수 있다고 하셔서.. 사실 감기는 어린이집 다니면서 내내 달고 살아서.. 4. 감기가 걸리면 재발할 수 있다는 말이 더 걱정스럽더라구요. 아님 이번에 잘 치료하면 재발률이 낮아지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많고 장황해서 죄송합니다.
사실 병원에서 진료받으면서 듣는 설명보다 이 홈페이지를 통한 답변이 더 자세하고 많은 것들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 의지를 하게 되네요
(병원은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그런지~~뭔가 계속 여쭤보기가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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