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묻고 답하기 > 이전 묻고 답하기
| ㆍ 제목 | 여아 골반 틀어짐 | ||
|---|---|---|---|
| ㆍ 조회수 | 78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안녕하세요.. 저의 딸 때문에 문의 드립니다.. 2년전에 계단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동네 정형외과에서 깁스를 했었습니다. 그때 의사 선생님께서 골반이 많이 안벌어졌다며 심한 편이라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말하시기전에 2년전에도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걸음걸이가 이상하시다고 하셔서 x-ray를 찍어봤었죠.. 아무이상 없다고 하셔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골반이 많이 틀어져 있다고 하셔서 의사선생님께서는 보조기로 교정하는건 실생활에선 어렵다고 하셔서 일상생활하면서 주의할점과 운동을 권하셔서 1년여동안 합기도를 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조금만 걸어도 다리아프다고 그러고, 잘 넘어져서 항상 다리엔 멍자국이구요. 다리에 살이 없어요.뼈만 앙상해요..행동도 엉거주춤하고 뻐뻣해 보입니다. 걱정이 되어서 화요일 동네 정형외과에서 CT촬영과 X-RAY를 찍어 보았습니다.. 왼쪽 골반이 틀어져 있고,별다른 치료 방법도 없고, 꾸준하게 발레나 요가를 권하더라구요..그래서 오늘 당장 발레학원에 등록했어요.. 제가 궁금한건 정말 스트레칭만이 최선인지,이 선생님말대로 했다가 혹 아이를 방관하는거 같구..치료방법이 있는데 시기를 놓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말입니다. 1년에 한번씩 내원해서 X-RAY도 찍으라고 하시네요.. 우리 아이같은 경우는 척추측만증이 올 확율도 높다네요.여자아이라 너무 걱정이에요. 큰 병원가도 똑같은 말만 들을까요?? | |||
| ㆍ 이전글 | 5세 골수염고화농성관절염 |
|---|---|
| ㆍ 다음글 | [Re] 어깨에서 나는 뚝뚝 소리 |
|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