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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Re] 성장판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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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03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현재 명확하게 골절이나 성장판의 손상을 시사할 만한 소견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성장판 검사를 무리하게 시행하는 것을 권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설사 검사 상에서 성장판의 손상이 있는 것이 확인 된다 하더라도, 현재 상태에서 추가적인 처치를 시행하게 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소아에서 MRI 를 촬영하는 경우는 소아 진정실에서 간단하게 수면마취를 시행한 뒤 검사를 시행합니다. 부위마다 다르지만 검사에는 40여분 정도가 소요되며, 지속적으로 소아 마취를 전담하시는 선생님들께서 모니터링을 하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모든 시술에 따르는 합병증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내원하셔서 확인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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