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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고관절 일과성 활액막염 치료 했는데 다른쪽에도 또 생겼어요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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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613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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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드립니다. 3차병원 진료를 봐야할지 고민중인 엄마입니다. 6살 아들(2007년생)이구요 2011년 4월에서 6월까지 오른쪽 고관절 일과성 활액막염으로 로컬에서 치료받다 계속적인 재발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옮겨 치료 받았습니다, 당시 고관절 통증은 없어진 상태로 초음파상 물이 찬것이 남아있긴하나 자연 흡수 될것이라며 증상 없으면 병원 오지 않아도 된다하여 6월 이후 아무런 증상 없이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 왼쪽 고관절이 아프다며 오른쪽 처음 아플때랑 증상이 비슷해 바로 정형외과 진료를 봤더니 왼쪽에도 일과성홝액막염이 왔다하여 약처방과 안정 하란 말씀을 듣고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른쪽 (작년에 치료받았던 부분) 고관절 골두 부분이 왼쪽에 비해 커져있다며 (방사선사진상- Rt 3.23 Lt 3.02) 이는 작년에 일과성활액막염이 계속 재발되었던게 원인일 가능성이 크나 어떤 이유에서건 성장판의 이상으로 오른쪽 골두가 상하로 큰게아니라 좌우로 컷을 가능성을 말씀하시더라구요.... 다행인건 작년 오른쪽 일과성활액막염으로 치료받은후 키가 많이 컸고 양다리의 길이 차이는 없으니 현재로선 지켜보자고 하시는데.. 그냥 지켜봐도 되는건디..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골두의 사이즈가 양쪽 불균형일경우 정말 성장판 이상에서 오는것인 지 그렇다라면 현재로서 그 선생님 말씀처럼 1년에 1번정도 방사선 사진으로 확인하며 지켜봐야하는건지..요??? 더 정밀한 검사나 적극적인 진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 작년엔 오른쪽 올해는 왼쪽 고관절에 염증이 생기는데 다른 아이들은 한번오고 같다는데 울 아들 양쪽을 번갈아가며 아프니..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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