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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돌지난 여아 허리
ㆍ 조회수 741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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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개월된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제딸이 백일전에 어른들 품에 많이 안겨서 잠들곤했는데 그즈음에 아이의 허리가 좀 S자로 유난히 휘어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신경이 쓰이곤 햇어요. 오리궁둥이라고 해야하나? 첫째아이보다 곡선이 좀 강한거 같았구요. 그리고 4개월부터 6개월때까지 바운서라고하는 아이들을 약간 경사진 흔들의자처럼생긴 천으로 된 의자에 좀 많이 눕혀서 보곤했어요.하루에 총 누워있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3시간 남짓정도? 바닥에 눕혀서 놀리는게 제일 좋은줄은 알지만 둘째이다보니 그랬고 사실 바운서가 아이들 허리에 안좋다는이야기는 최근에 알게 되었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첫째남자이이는 허리가 판판하다고 느껴지는데 비해서 둘째아이는 여자라서 몸의 곡선이 부드러운것인지 아니면 허리에 문제가 좀 있어서굴곡이 있어보이는것인지 좀 이상해보여서 신경이 쓰입니다. 바운서를 사용하는것이 아이의 허리에 이상을 줄정도로 영향이 있는지? 진료를 본다면 지금 아이의 허리가 문제가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나요? 아니면 시기적으로 좀 더 지나서 진료를 보는것이 좋은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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