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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김현우 선생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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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46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12월 9일 오전) 외래 다녀갔던 신연후(7411975) 엄마입니다. 내원 당시 타 병원에서 \"선천성 수직거골\"이라는 진단을 받고 갔었는데 교수님께서 \"선천성 수직거골이 아니다\"라고 진단하시고 깔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아들이 희귀질환인줄 알고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에 있다가 하루 아침에 아닌게 되어 너무너무 좋아서 궁금한 점을 제대로 여쭙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지면으로 다시 여쭙게 되어 죄송합니다. 먼저 연후의 정확한 병명을 알고 싶습니다. 단순히 심한 평발인지... 아니면 다른 병명이 있는지요? 정확한 병명을 알아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기에 문의드립니다. 또 교수님께서 6개월 후 follow up(X-ray)하자고 하셨는데 그냥 단순히 경과를 보기 위함인지요? 아니면 혹시라도... 연후의 병이 진행성이 있어서 그런건지요? 수직거골 같은 다른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지요? 수직거골이 아니라고 하셔서 일단은 안심인데 연후의 X-ray 사진이 자료실 수직거골 사진과 비슷하고 제가 봐도 좀 심한 것 같아서 사실 좀 불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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