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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28개월 아이의 척추 압박골절이 7주후 더 심해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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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4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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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5.저녁 8시경에 28개월된 남자 아이가 침대에서 굴러 넘기를 하다가 굴러넘던 순간에 창틀에 허리 부위를 쿵하고 심하게 부딪쳤습니다. 심하게 울고나서 괜찮은 듯 하였으나, 잠을 자면서 아파하는 소리를 내서 전북대하교 응급실에 밤 12시경에 내원하였으나, 괜찮은 것 같다고 하여, 진료를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후 1주일 정도 지나서 아이의 걸음 걸이가 이상하고 화장실에서도 쿵하고 주저 않고, 방에서도 이불에 걸려서 주저 않는 등 행동이 이상하여 2011.09.03. 전주21세기병원에서 X-ray를 촬영하고, 전주현대영상의학과에서 MRI 촬영을 한후 진단을 받은 결과, 요추 1번에 압박골절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입원치료를 할 수 없으니 아이에게 보조기를 착용시키고 집에서 조심해서 관리한 후 6주후에 다시 진료를 하자고 하여, 집에서 조심해서 7주간 아이를 병간호 한 뒤, 2011.10.20. 전주21세기병원에 내원하여 다시 X-ray 촬영을 한 결과, 요추 1번 압박 골절이 더 심해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아이를 병간호 하던 기간중에 아이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착각하고 아이가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 걸어 다니거나 좀 뛰기도 하였습니다. 주치의사 선생님은 아이가 뛰어다녀서 압박 골절이 심해졌다고 하십니다. 주치의사 선생님께서 4주 후에 다시 진료를 받으러 오라고 하시는데, 집에서 혼자 아이를 병간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압박골절이 심해지는 상황이라면 소아정형외과에 입원을 해야 할런지요. 그리고 아이가 28개월인데 요추 1번 압박이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척추 뼈가 다시 회복은 가능한지도 문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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