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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또래에 비해 걸음걸이가 많이 어색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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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034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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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개월된 남자아이입니다. 우선, 무릎과 허버지쪽이 가끔 아프다고 합니다. 많이 뛰어놀았을때나 그렇지않을때(집안에서 조금 왔다갔다했을때)나 상관없이 아프다고 합니다.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하고 아프다고 하구요. 보통은 성장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키는 그리 변화가 없어보입니다. 상체에 비해 다리도 좀 짧은편이구요. 무엇보다 걷는 모습이 너무나 불안합니다. 어린이집에 같이 다니는 친구들과 놀면 같이 있는 엄마들이 항상 우리아이를보고 몇살인가 물어봅니다. 또래에 비해 덩치도 작고 걷는게 어려보인다고들 하십니다. 꼭 걸음걸이를 배운지 얼마 안된 아이처럼...(몸이 좌우로 흔들린다고 할까? 자세히 보면 오른쪽 발을 디딜때 좀 절룩거린다는 느낌.), 뛰기라도하면 금방 넘어질것같아요. 다른아이들과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이제 막 엄마 손놓고 혼자 걷는 정도의 아이가 뛸때의 모습과 그의 비슷하다고 해야할것같네요. 뒤뚱뒤뚱, 넘어질듯말듯. 처음 걸음마는 돌 무렵부터였구요. 현재 키는 98cm, 몸무게는 16kg정도 입니다. 부모된 입장에서 괜한 걱정인진모르겠만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는것인지, 다행히 별것 아니면 좋겠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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