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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21개월 남아 보행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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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3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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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지 않아서 3월에 김현우교수님께 진료받았습니다. 물리치료 시작하라고 하셔서 현재 일주일에 물리3회 받고 있습니다. 집이 화성이라 수원성빈센트에서 뇌mri, 척추신경mri, 엑스레이등 검사했지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보행을 시작한지 두달반정도 되었지만 기립상태나 보행시에 발목과 발바닥의 비정상적 모양이 됩니다. 평발처럼 안으로 무너지고 발바닥 외측면이 들립니다. 오른발은 조금만 그렇고 왼발이 조금더 심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왼쪽으로 뒤뚱뒤뚱합니다. 병원에서는 왼쪽에 약간의 근긴장도가 있어 하체 근육이 위축되면서 무릎과 발목 관절을 내측으로 회전시켜서 그런다고 하십니다. 검사를 해봐도 정상이니 왜 근긴장이 있는지도 정확하지 않고 왼쪽 발목과 골반을 움직여보면 조금 뻗뻗하긴 합니다. 그래서인지 병원에서 근긴장도가 있는거 같다합니다. 또 항상 W자로 앉아서 하체가 전체적으로 근육정렬이 잘못되어서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구요. 보행분석을 하면 어떤식으로 근육정렬이 잘못되어 있는지 보행할때 어떻게 수정해줘야 하는지 정확히 알수 있을까요?? 전 정말 근긴장이 있는건지 아님 발에 근육정렬이 잘못되서 하체자세가 전체적으로 잘못되는건지 정말 정확히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과에서 검사를 더해봐야 될까요.... 신경과도 가봐야 하는걸까요....ㅠㅠ 그리고 병원에서 권하셔서 오른쪽은 발바닥만, 왼쪽은 발목위로 보조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양쪽에 느낌이 달라서 그런지 보조기를 하면 더심하게 뒤뚱거립니다. 그래도 병원에서는 꼭해야한다고 합니다. 정말 꼭해야하는 겁니까??? 사설병원 물리샘은 차라리 거부감이 덜한 깔창을해서 밖에서 많이 걷는게 더 좋다고 하시네요...깔창만 해도 자세가 많이 바르게 된다구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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