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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문의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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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50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만7세 초등학교 1학년 여아입니다. 키는 130센티 몸무게는 26킬로 입니다. 4살경 부터 골반통증으로 포항 선린병원 소아정형외과에 가서 문의를 드리니 2009년 6월 coxa valga,bilat 오른쪽 147도 왼쪽150도로 각을 줄이는 수술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다시 서울대병원에 진료를 받으니 교수님께서 커갈수록 각이 줄어든다고 운동만 열심히 하구 아픈게 심해지면 다시 병원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2년동안 줄넘기며 다른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바르게 서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고 무릎이 약 4센티 정도 벌어져 다리가 휘어보입니다. 현재 골반쪽 통증이나 무릎 통증은 없지만 무릎을 움직일때 가끔 뼈에서 소리가 납니다. 포항 바른몸의원에 방문하니 무릎의 과신전때문에 다리가 벌어져 보이고 고관절 각도도 선천적 기형은 아니나 정상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원한다면 교정치료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엉덩이가 자꾸 뒤로 빠지니 척추가 s자로 많이 휘었다고 하셨습니다. 궁금한점은 서울대병원 교수님 말씀처럼 그냥두면 정상범위로 될지... 현재 교정을 받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교정받지 않으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요? 통증이 없어 방치 했다가 성장후 문제의 소지도 있을까요? 자세한 말씀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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