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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이유없이 아이가 다리를 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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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62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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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된 딸아이가 3주전 인라인을 몇일 무리해서 타더니 왼쪽 다리와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몇 일 주물러 주었더니 통증은 없는데, 그 이후로 다리를 계속 절어요. 그래서 동네 정형외과에서 x-ray를 찍었는데 뼈와 인대 손상은 없고 무릎쪽 피부가 약간 부어 있다고 2주정도 물리치료를 하라고 해서 1주일정도 이틀에 한번 가서 치료와 약을 먹었는데 별 차도가 없어보여 어제 구로 고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아요. 그곳에서 처음에 다리를 눌러보고 구부렸다 폈다 만져보시더니 육안으로 이상은 없어 보인다고 하셨어요. 바로 1차로 x-ray를 찍었는데 고관절쪽에는 이상없고 무릎뼈쪽에 아주작게 충격에 의해 뼈가 조금 떨어져 나갔다고 하셨는데 별 문제는 없다고 하셨어요. 혹 몰라서 2차로 초음파를 권하셔서 했지만 1차와 별다른 소견은 없었어요. 고관절이나 무릎에 물도 안차있고 뼈가 약간 떨어졌지만 붙고 있는중이어서 별다른 치료없이 활동을 줄이고 지켜보라고만 하시더라구요. 걷는게 신경쓰이면 무릎에 차는 보호대를 쓰면 걷는게 조금 나을 거라고 하셨지만, 몇분 착용 해 보았지만 별 차이가 없어서 구입하지 않았어요. 병명도 없도 이유도 모르셔서 참 답답하더라구요. 아이는 통증, 불편함없이 계속 다리를 저는데 기다려 보아야 하나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교수님의 빠른답변 부탁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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