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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하지부동과 까치발 그리고 고관절탈구의심...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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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2095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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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울산에사는 효담이 엄마라고 합니다. 저희아기는 2009년 8월에 970g 29주만에 나온미숙아였습니다. 임신중독으로 미숙아를 출산하여 이런저런합병증으로 입원치료 후 지금현재는 잘 크고있습니다. 그렇지만 태어날때 왼쪽다리가 휘어져있었습니다. 현재 다리도 짧구요 걱정되는마음에 울산대학병원김상우교수님 대구동산병원에송광순교수님 부산에 김휘택교수님 등 여러큰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혹시나하는 오진땜에 여러군데를 다니고 있습니다... 올5월에는 서울대병원 조태준 교수님도 뵙고왔었습니다. 현대1.8센치정도 짧다고 하시더라구요. 초등학교 고학년때쯤 수술해야할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야 오차가 제일 적다하셨어요 저는 아이가 다리를 절면서 학교다니는 모습을 정말 못볼꺼같아요. 아무리 교정신발이 있다해도 늘 신발을 신을수있는것또한 아니고... 몇일전 울대병원에서 고관절이 약간빠진듯하다고 고관절교정기를 해야 할것같고 오른쪽은 까치발이 심해서 교정기를 차야할꺼같다하셨습니다. 짧은다리수술은 5세쯤이 적당한것같다하셨고 까치발은 보톡스로 해도 다시돌아오는경우가 있어서 근육절제술을 추천하셨어요.. 현재 하지에 여러복합적인요인들로인해 아이가 힘들어할것같은데 어느병원말을 따라야할지도 모르겠고 까치발도 보톡스를 맞아야할지 수술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울산대학교재활의학과선생님께선 편마비경증이라고하셨습니다... 혹시몰라서 내일 소아신경과 예약은 해놨는데.... 세브란스소아정형외과 교수님의견도 듣고싶습니다...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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