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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골연골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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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5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 ㆍ 첨부파일 | |||
| 안녕하세요~ 지방에 거주하고 있다는게 이렇게 답답할 수가 없습니다. 제 조칸데요..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저려와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7세 남아이고요... 작년 늦은봄부터 우측 다리를 절기 시작하더니 질질 끌고 다니기 시작하여 큰병원엘 갔습니다. (통증은 없다고 했습니다) 광주에 있는 전남대학교병원에서 mri소견상 편지성 골단 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고 특별한 치료없이 급하게만 생각하지 말라면서 진통제(게보린)만 처방받았습니다. 언니. 형부는 희귀병이라는 말에 놀라 다른병원을 알아보다가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소아정형외과 예약후 검사 소견 및 mri필름을 가지고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쪽 교수님은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하여 시행. 결과는 활액막 골연골증이라는 다른 진단명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곳에선 수술도 필요하다고 했으나 그곳 연고가 없는 관계로 다시 전남대병원으로 가도록 했습니다. 그러고 10일여후쯤 제 조카는 다리를 전혀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고 걷질 못하게 되었습니다. 계명대병원 문의 후 좋은 증상은 아니라며 전대병원 교수님과 통화 후 병원에 입원하도록 하였습니다. 그게 6월 1일.. 하지만 지금까지 반기부스만 한채로 별다른 조치 및 설명 없니 병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답답합니다. 진단명은 도대체 정확히 뭘까요? 조직검사 후 내린 골연골증이 맞겠죠? 한쪽에선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고 다른쪽에선 일단 지켜보고 급하게 생각하지만 말라고 하고. 내년이면 학교에 가서 맘껏 뛰어놀아야할텐데 수술이 가능하다면 그래서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술이 가능한지요... 수술예후는 어떠한지요... 재활기간은 어느정도 생각해야하는지요... 만약 세브란스 병원을 간다면 어떤 교수님을 찾아가야하는지요... 이런 환아가 많은지요... 만약 이대로 지켜만 본다면 주의할 점과 꼭 해줘야할 처치나 운동이 있는건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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