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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수술후..
ㆍ 조회수 31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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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오른손 엄지 손가락 외골증으로 수술 받은 아인데요. 2주후에 가까운 병원에서 실밥 풀어도 된다고 해서 어제 동네 정형외과에 다녀왔는데요. 갔다와서 보니까 꿰맨 살은 잘 붙었는데 꿰맨 옆 살이 찢어져 있어서 그냥 놔두면 저절로 붙는지 아니면 외래를 다시 봐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요.윗부분은 거의 떨어질 정돈데 떨어질 살 속을 보면 살이 깊이 파여 있어요.그래서 그대로 덮어 두긴 했는데 걱정이 되네요.(결국 붙어 있던 살은 떨어졌어요. 떨어져 나간 부위는 파인 상태이고 새살이 올라와야 할거 같은데 좀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혹 그동안 계속 물이 닿으면 안되는지..아님 그냥 물이 닿아도 낫는데 상관없는지 알려주세요) 동네 병원에선 원장님이 휴가중이라 임시선생님께 봤는데요. 각질인지 살이 벌어졌는지 모르겠다고 자신 없는 말만 들은지라 걱정이 되네요. 그 병원에서 한 수술이 아니니까 자세히 안봐주는 거같고.일단 실은 풀은 상태입니다. 칼에 손 베였을 때 처럼 살점이 깊이 패여 있어요. 일단은 살을 덮어 놓은 상태입니다.여름이라 상처가 빨리 안 낫는건지...너무 봉해놔서 살이 헐은 건지... 등록번호;3178454 외래 예약을 알아보니 24일이나 된다는데 그냥 놔두면 저절로 붙기야 할 것같은 데 흉이 지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워낙 깊은 상처라....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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