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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34개월 남아 갑자기 절룩거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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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753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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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개월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목이부어 열이나는 바람에 치료를 받아 열은 만 24시간만에 잡았고 항생제는 금욜까지 먹었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난 아이가 갑자기 다리를 절룩거리네요. 첨엔 심하게 절룩거리다 오후에 낮잠을 자고나선 절룩거림이 많이 안보이는데요. 병원은 오전중에 다녀왔고 정형외과에서 찍어본 엑스레이 사진으론 별다른 소견이 보이지 않는다하시고 만약 열이 다시나면 화농성 관절염일수 있다고 응급실로 가보라 하시네요. 아이가 왠만하게 다치지 않고선 아프다는 소릴 잘안하고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지 못해 엄마로선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아직 아프다는 말은 안하는데 주말지나고 종합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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