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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317일된 여아다리길이가 달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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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51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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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가 태어난지 204일째 되는날부터 열이 39도를 훨씬 넘으면서 아프기 시작햇어요 그래서 아주대병원에 입원을해 치료를 받앗거든요 급성신우신염을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앗죠 그러면서 피검사를 햇는데 비타민D결핍에의한 구루병을 진단하셧어요.. 그래서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분유로 바꾸고 바로 약을 복용하기 시작햇죠 다행이 점차 죠아지고잇다고 하셧지만 상태가 그리 죠은편이 아니라 최소한 1년 이상은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하셧어여 그래서 그 이후 처음엔 한달만에 외래를하고 그 다음엔 두달후인 어제 병원을 갓지요... 근데 한달 전쯤인가??? 정확한건 아니지만 여튼 그쯤부터 아이의 다리주름이 다르다는걸 알앗어여.. 근데 고관절 탈구나 뭐나 그런거엔 아주 무뇌한엄마라 그냥 다들 그런줄로만 알고잇엇죠 그러다 며칠전에 아이의 두다리길이가 다르단걸 알앗어여 일어나면 항상 다리를 곧게 펴고 주물러주는 쭈까쭈까를 햇는데 그날따라 다리길이가 달라보이더라구요 첨엔 대수롭지않게 여겻는데 혹시 구루병때문에 이런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외래가 잇던날이라 가서 교수님께 상담을 햇더니 피검사 결과 수치는 더 죠아졋다고 하셧고 다리길이는 사진을 함 찍어보자고 하셧죠 참 울 아이가 아직도 반듯이 허리를 펴고 앉는걸 못해요 앉아잇는 자세가 조금씩 나아지곤 잇지만 여전히 지금도 허리를 쫙 펴고 앉질 못하네요... 기거나 뭐든 잡고 일어서는거 뭐 그런건 무지 잘하거든요 그리고 일어서려할때 아이가 자주 부들부들 떨어요... 안쓰러울 정도로 떨때가 잇거든요 이런 증상들이 구루병이 원인이 되어 뼈에 힘이 없어 그런건가요??? 그리고 첨에 질문햇던 다리는 고관절탈구가 의심되는건가요?? 지금 보니 다리뿐만 아니라 양쪽팔 주름도 다르더라구요.. 엑스레이결과는 담주화욜날 나온다고 그날 와보라고 햇는데 어찌 엄마맘이 그날까지 그냥 앉아서 기다릴수만은 없는거자나요 질문들이 횡설수설하고 정신없엇죠??? 죄송하지만 그래도 자세한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참 그리고 아이몸을 일으켜 세울때나 안아주려고 들어올릴때 어깨쪽이나 팔목쪽 그리고 발목쪽에서 자주 뚝뚝거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이 증상은 어떤건가요??? 걱정 안해도 되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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