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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수술에 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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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89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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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등록번호:5559151)이번주 토욜 외래 진료를 보고왔어요.. 근데 선생님께서 다리 길이가 3.5센티 정도 차이가 너무 나서 이제 수술을 하자면서 가을쯤 날을 잡자고 하셨는데 아빠가 같이 온게 아니라서 상의후 연락드리기로 했었답니다. 근데 어찌 하는게 좋을지 잘 몰라서 이것저것 궁금함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수술 시기문제 :사실 수술을 하면 입원은 일주일정도 해야하지만 3살 아이가 수술을 하면 6개월간 힘든시간 고생해야하는데 집에서 아이와 함께 있는게 좋을것 같아 하던 일을 포기해야 할것 같아서요...그리고 집에 대구이고 제가 임신중이라서 1월초에 출산을 해야하는데 울 딸을 잘 간호할수 있을런지 걱정도 되네요. 아님 차라리 둘째 출산을 하고 2월초쯤 수술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 그렇게 되면 나영이가 차이가 너무많은 상태에서 활동을 계속하게되어서 허리에 무리를 주고 척추가 잘못되는건 아닌지.. 시기를 넘 늦추어 2월에 하게된다면 나영이에게 무리가 되고 힘들다고 하시면 원장샘 말씀대로 가을에 수술계획을 잡을 것입니다. 하지만 2월쯤도 괜찮으시다면 그때로 해서 우리 아이 수술후 잘 보살펴 주고 싶은데 어떠할까요? 넘 늦춰지는건가요? 솔직히 넘 물어볼께 많은데 차차 한가지씩 물어볼께요... 많이 바쁘실텐데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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