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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문의드립니다.
ㆍ 조회수 1302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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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의 아이는 선천성 만곡족으로 태어나서 바로 교정깁스를 하고 생후 4개월에 수술하고 보조기착용 수개월후 치료를 마친 상태입니다.(참고로 아주대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 그후 병원 진료를 받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초등학교때부터 운동을 좋아해서 축구를 매일하다시피 했고 5학년무렵부터 지금까지 농구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심하게 운동을 하면 발이 아프다고는 했지만 며칠 지나면 괜찮다고 해서 그냥 무심히 넘겼는데 몇달전에는 며칠 무리를 했더니 오른쪽 바깥쪽 복숭아뼈주위가 아프다고 해서 가까운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의사샘께 선천성만곡족이 있었는데 원인이 아닐까 물었더니 엑스레이상으론 인대가 부어서 그런것같다며 3주정도 깁스를 권하셨습니다. 지금은 깁스를 풀고 발목보호대 착용하면서 지내는데 아프지않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로선 선천성 질환때문인것같아 마음이 불안한데 아빠는 체중이 증가해서 발에 무리가 오는거라고 저를 위로합니다. 아이의 걷는 모양을 보면 오른발을 약간 안쪽으로 걷습니다. 발에 이상이 생겨 깁스를 한건 이번이 처음이긴 하지만 혹시나 만곡족때문이라면 치료시기가 너무 늦은건 아닌지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되네요. 바쁜신줄 알지만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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