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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선천성고관절탈구
ㆍ 조회수 1735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여기는 호주이고, 생후 17개월된 딸아이가 선천성관절구축증 판정을 받았고, 왼쪽 고관절이 탈구된 상태입니다. 아이가 이곳 국적이라 무상진료라는 것만 생각하고 한국병원에 갈 생각은 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병원을 다녀온 후 호주의료진에 대한 불신으로 더이상 참을 수 없어, 한국행을 결정하고, 방문하기전 급한 마음에 질의를 드립니다. 그동안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2008년 11월 18일 임신 8개월 때 출생 2009년 9월 전신마취 후 배까지 오는 플라스터 착용시작 2009년 12월 전신마취 후 허리까지 오는 플라스터로 교체 2010년 1월 스플린터(보조기같이 생긴)로 교체 후 잠잘때만 착용함 2010년 2월말 엑스레이 결과 재탈구 발견 2010년 3월 초 다시 위의 과정이 시작됩니다. 2010년 3월 전신마취 후 배까지 오는 플라스터 착용 시작 2010년 4월 말 전신마취 후 허리까지 오는 플라스터 교체 2010년 5월 말 오늘, 스플린터로 교체 자,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오늘 스플린터로 착용하게 되면서 엑스레이를 2번 촬영하였습니다. 처음 스플린터 착용한 상태에서 촬영 그다음 스플린터 뺀 상태에서 촬영. 결과는 스플린터 끼고 찍은 사진은 뼈가 엉덩이에 잘 붙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로뒤 스플린터를 빼고 찍은 사진에는 뼈가 덜 붙어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경우, 다시한번 스플린터를 끼우고 재촬영을 해야 두 결과가 다른 원인을 판단할수 있을텐데, 더이상의 촬영없이 6주후에 보자는 말만 듣고 귀가하였습니다 그들의 소견으로 뼈가 잘붙어있지 않은상태더라도 스플린터(보조기)가 제역할을 할것이라 생각하였겠지만, 이미 위 2번의 전신마취-플라스터-스플린터의 겪은 입장으로는 불안함뿐만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신뢰할 수 조차 없습니다. 1.선생님의 소견으로, 위와 같은 이곳 의료진의 조차가 일반적인 의료행위상 적절한 것으로 판단되시는지요? 2. 우리아이의 사례처럼 선천성고관절탈구가 습관적으로 반복되기도 하는지요? 3. 예약 후 진료까지는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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