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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고관절탈구
ㆍ 조회수 1937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생후 163일된 남아 엄마입니다. 130일쯤에 소아과에서 주름비대칭으로 고관절 탈구 의심소견을 들어서 대학병원에서 엑스레이 찍고 한참을 기다려 오늘에서야 초음파에 대한 의사소견을 들었습니다. 제가 직접가지 못하고 신랑이 듣고 왔는데요 왼쪽다리에 이상이 있고, 한쪽 다리는 각이 62도 한쪽 다리는 각이 48도 라는 얘기와 일단 기저귀를 3단으로 채우고 한달 수 다시 검사하자는 얘기만 전하네요 그정도면 어느 정도 이상이 있는것인지요? 인터넷에서는 30도 이상이면 탈구로 본다는데 저 각도대로라면 양쪽 다 이상이 있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일차적 치료로 기저귀 3단을 채우는 것은 6개월이하의 신생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아니는 벌써 6개월로 접어든데다가 덩치도 커서 9.4kg 이상입니다. 보정기 치료 없이 괜히 시간만 더 허비하게 되어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게 되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적당한 치료로 볼수 있을지요? 그리고 쏘서 혹은 보행기에 태워도 되나요? 생활에서 주의 해야 할 점도 궁금합니다. 질문이 너무 많지요? 지방에 살아서 서울까지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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