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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김현우 선생님께...
ㆍ 조회수 1181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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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선생님 저는 5월 19일날 왼쪽팔을 수술한 유영근엄마입니다... 여쭤볼께 있어서 몇자 남깁니다... 일단 수술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다름이 아니오라 수술을하고 퇴원을 했습니다...아이가 아파해서 저희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고있는데요 여기병원에서 x-ray 촬영한것을 보시고는 수술이 잘못됐다고하는데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축이 안맞느니 뼈가 잘맞지않았느니 그런소리를해서 제가 아주 걱정이되네요... 선생님께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전 여기가 시골이다보니 아무래도 서울병원이 낳으려니하고 멀리서 올라갔는데 돌아오는 말이 잘못됐다는 소리뿐이네요...선생님께서는 직접수술을 집도하셨으니 잘아실꺼 아닙니다... 어디가 잘못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전 너무 답답하고 그렇습니다... 선생님께서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쪽병원 원장님을 만나뵜는데요 제가 x-ray를 봐도 뼈가 약간 삐뚤어진 느낌이들었습니다...전 선생님께서 다시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찍은 사진은 보질못해서 비교는 못해봤는데요 이쪽에서 찍은 사진으로는 약간 삐뚤어져 보입니다...그리구 아이 기브스가 너무 헐렁하네요...전 다른건 모르겠습니다...전 무엇보다 큰병원이라 믿고 선생님께서 유능하시다 믿고 수술을 한것입니다...선생님 아이가 어려서요 처음부터 잘 잡아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혹시나 자라서 약간 팔모양이 삐뚤어진다면 부모된 입장에서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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