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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화농성 관절염이 아닌지 걱정됩니다.
ㆍ 조회수 1393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5살 남자아이인데.. 이번주 일욜 저녁 6시경부터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고 하며 다리를 펴지도 못하고 전혀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어디부딛히거나 한것도 아니였구요. 월요일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했더니 무릎이 조금 부어있으며 그 안에 물, 혈액, 고름이 찼을수 있다고 입원하여 검사해보자고 하셨습니다. 37.6 정도의 미열도 있었습니다. 그 다리는 4월 중순경 아토피로 인한 세균감염으로 그 병원에서 입원치료한 다리입니다. 그때 mri까지 찍었는데 다행히 근육이나 신경으로는 세균이 감염되지 않았다고 하고 회복이 되어 10일정도 후에 퇴원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의 상황이 입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통원치료로 도 안되냐고 하니 의사샘이 역정을 내시면서 그건 환자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후의 상황은 책임못지며 일단 2틀치 항생제를 처방해 주시고..다리깁스를 했습니다. 항생제를 먹으니 아이는 아프지 않다고 하여 저는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이제 낫겠거니 생각했습니다. 오늘 의사샘을 보았느데..항생제 먹었다고 안아프다고 해서 좋아할것도 아니며 일주일후에 또 오라고만 하십니다. 집에와서 아토피세균감염 다리여서 너무 찝찝해 인터넷을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화농성 관절염\"이란 병명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읽어보니 당장 수술이 필요한 병인것 같은데요. 인천에 큰병원들은 (기존병원포함) 내일 의사샘들이 진료가 없으셔서 답답한 마음에 여기 문의를 드립니다. 선생님 제발 답변을 부탁드릴께요. 저의 아이 증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주일을 기다리자니 큰일이 날것같고..진작에 입원안한게 후회됩니다. 만약 진짜 이 병명이라면 ( 이 병이 발병후 2-3일내에 치료를 해야한다는데요) 지금 벌써 늦은건 아닌가요? 당장 어디든지 찾아가야 하나요? 이 병원에서는 엑스레이 외에 피검사나 다른검사는 하자는 말씀을 안하십니다. 제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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