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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안녕하세요.대퇴부 골절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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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57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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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7개월아기를 둔 엄마 입니다.. 지지난주..토요일에..아기 아빠가 아기를 안고가다.. 급하게 뛰어나오는 아이를 피하다 넘어지는 바람에.. 아기가 안고있던 아빠 팔과 몸에 눌려 허벅지 골절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대퇴골 윗부분이라. 현재 가슴아래부터 다친다리 전체와..반대 다리를 통깁스하고.. 두다리 사이를 쇠바로 고정하고있는 상태 입니다.. 정말 딱..부러지기만하고 어긋나거나 그런건 하나도 없었구요... 통깁스에 대한 설명도 응급부터 입원실 의사들까지 죄다 앉을수도 있고 편할꺼라더니.. 막상 수술실에서 나온 아기를 봤을땐.. 앉힐수도..잡고 세울수도 없는 어정쩡한 각도에..중간에 바까지.. 눈물밖에 안나오더군요.. 어긋나지 않아서 그대로 깁스만했다...라고 하더군요.. 첫외래 진료에서..다친다리가 길어질꺼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설명이 없던 저는 많이 놀랐고... 그러면 차후에 어느정도 두다리가 맞춰지느냐는 질문에 평생 그럴꺼라는..그래도 크게 의식할정도는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와서.. 그간 너무 무지했나 싶어 찾아보던 중에 이 홈페이지를 그리고...이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지 부동이라고하나??? 그런것이 심각할수도 있다는것도요.. 차후에 길어질꺼라 대부분 어긋나게해서 깁스를 한다는데.. 이렇게 처치를 하는것이 옳은건가요?? 그리고 차후에 두다리 길이의 문제는 어느 정도 일까요... 지금 병원을 멀더라도..옮겨야하나..고민이 엄청 많습니다. 이미 깁스 중이고...어찌 해야하는걸까요... 이래저래 걱정과 염려만 많네요.. 어긋남이 없을경우...이같이 처치 하기도 하는겁니까?? 하지부동은 어느 정도 될까요?? 아기가 어린만큼...너무도 걱정이 많습니다 ..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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