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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제목 | 하지부동에 관해 몇가지 문의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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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 조회수 | 1508 | ㆍ 등록일시 | 1970-01-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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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월 여아(1.5개월 조산아)인데 6개월 무렵즈음 허벅지 굵기가 달라 병원에 가서 다리 길이 x-ray와 신장 초음파를 했었습니다. 그 때 결과는 두 가지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었습니다. 걸음마가 거의 15개월에 시작되었는데 아직까지 다리에 힘이 없는 것도 같고 해서 최근에 다시 다리 길이 검사와 평발 검사를 했는데 평발은 아니고 왼쪽 허벅지 길이가 4mm 정도 짧은것으로 나왔습니다. 종아리는 거의 차이가 없고 1mm 정도라는 결과가(종합병원 재활과)나왔습니다. 1. 이정도의 차이라고 하면 많이 심한건지 성장하면서 더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건지... 2. 병원에서는 지금 당장 어떤 처치를 취하기엔 경한 정도이니 지속적인 관찰만 하자고 하십니다. 운동이나 물리 치료 등으로 더 심한 차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양반다리 시켜주는 것외에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없을까요? 짧은 소견으로는 트렘펄린이나 수영 같은 운동이나 놀이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3.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 아이가 키 크는 것에 지장을 주어 많이 크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4. 아이가 서 있을 때 대부분 기대어 서 있거나 한발에만 힘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럴 땐 함께 힘을 주게 하는 것이 좋은지... 근력이 약해서인지 아니면 길이 차이로 그런지 잘 넘어지기도 하고 걸음걸이도 엄마인 제가 보기에는 많이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보이는 것이 부자연스러워서인지 불편하거나 혹시 아픈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기도 하구요..... 5. 마지막으로 재활쪽 선생님게서 보시는데 정형외과 쪽으로 과를 옮겨야 하는건지... 너무 많은 질문으로 번거롭게 해드리네요.... 부모 심정이라 이런 저런 걱정에 그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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