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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제목 발달지연 아이의 평발치료
ㆍ 조회수 1801 ㆍ 등록일시 1970-01-01 09:00:00
ㆍ 첨부파일
얼마전 한 대학병원 재활의학과에서 발달검사를 받았습니다.34개월인데 아직 엄마 아빠 뿌뿌 정도의 단어만 하고 있어서 작업과 언어검사를 받았는데 작업검사 결과는 정상과비정상 경계여서 지켜보기로 했고 언어는 이해력은 평균이상인데 반해 표현언어가 되지 않아 주2회 언어치료를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문제는 발입니다. x-ray를 찍어보자 해서 발을 찍었는데요.사진을 보시더나 평발이 아주 심하다고 하셨어요. 복숭아뼈쪽에서 각도를 제시더니 평균 25도를 정상으로 보는데 오른쪽은 50도 왼쪽다리는 60도 라며 보조기와 깔창으로 교정을 해야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연결해준 보조기회사에서 아이발치수와 본을 떠서 오늘 신발과 깔창을 받았는데 신발이 군인워커처럼생겼더라구요. 근데 그걸 잘때 빼곤 무조건 신고 있어야 한다고 하시던데.. 혹시나 해서 여길 찾아서 들어와보니 깔창등은 치료효과가 아니라고 하셔서 어느게 맞는건지 혼돈이 옵니다. faq에 있는 평발사진과 저희 아이 발이 비슷하거든요. 유치원에서도 혼자만 워커같은 신발을 신어야 하는데 아이가 그걸 견딜지도 의문이고 저희 아이는 40주에 건강하게 자연분만으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언어쪽으로 많은 지연을 보이고 있어서 근육의 발달도 지연을 보이거고 언어가 느린아이들이 평발이 많다고 하시며 보조신발을 장기간 신어서 교정을 해야 된다고 하시는데 어떤게 맞는건지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병원에 내원을 하게 된다면 엑스레이 사진을 가져가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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